일요일, 8월 11, 2013

회사 그만 둔 후로 그러니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작년 초부터..
주말과 평일 모두 올챙이 만드는 것에 미쳐 있는듯 합니다.

페이스 북 친구들의 일상 휴가나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주말인 오늘도 코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좀 한심하다고 해야할까도 싶구요.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지 점점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듯합니다.
1.0 릴리즈 후로 많은 좋은 조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생각해보니 통장 잔고만 좀 넉넉했어도.. 이런생각이 들구요.
아니면, 규모있는 회사에서 진행했으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구현해야 할 기능과, 도전과제들이 가득 차 있는데 말이지요.
냠냠~~~

~~~~~~~~~~~~~페북에 쓰기 어려운 오늘의 코더 일기~~~~~~~~~~~~~~~~~
원하는넘 있을때 던질까?

월요일, 8월 05, 2013

어제 드디어 Tadpole DB Hub 1.0.0 버전을 릴리즈 했어요.

어제 드디어 올챙이 1.0.0 버전을 릴리즈 했습니다.
1.0.0 버전을 릴리즈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래도 부족한 부분만 보이네요. 아직 메뉴얼과 홈페이지등의 작업을 끝내야 완전히 끝난 것이라 많이 남았습니다.

1.0.0 버전에 관한 정보는 이곳을 보면 보기 쉽겠어요.(https://github.com/hangum/TadpoleForDBTools/wiki/Release-Note(v1.0.0))

1.0.1 버전은 모니터링에 관한 초기 코드와 Hive관련 초기 코드를 만들 생각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