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13

4.19를 올챙이 생일로

4.19은 올챙이 생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4.19은 http://hangumkj.blogspot.kr/2012/04/blog-post_19.html 올챙이 베타를 오픈한 날이 었네요. 지나고 보니 1년이 아주 빠르고 느리게, 기쁘고 힘들게 지나 간듯합니다.

1년전에는 3개의 DB를 지원했고 지금은 8개를 지원하게 되었네요.
요즘 올챙이를 봐도 매월 무언가를 했네요.

사실은 얼마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셔 전체적인 코드가 보이지 않게 되는듯하더라구요.
그게 코드 양이 방대해지고, 복잡해 져서라고 인식했는데... 그게 아니고... 번아웃이 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파키스탄에 계신 형네 가족에 놀러가려고, 오늘은 가족 전체 여권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인생을 어떻게 결정할지 내심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챙이를 그만 두어야 할 상황이 오게되면, 영어를 좀더 준비해볼까~ 이런 기대 말이지요.

그나저나 5월말 완성 목표인데, 지금 하는거 봐서는 5월말은 베타정도 나올것 같은 일정이네요. 끙~
사용하시는 분들의 다른 요구 사항이나 일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품질이구요.  많이 알리고 사용되어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0.0.8버전 처럼 가능성만을 두는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요.
그래서 이름도 Tadpole for DB Tools에서 Tadpole DB Hub 로 바꾸었네요.


일반 DB Client Tool70% 기능
Cloud 환경에 사용 가능
DB들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구조
데이터 보호(?), 암호화 툴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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